
루브르를 대표하는
피라미드 형상의 유리 건축물
다들 앞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데
나는 부끄러워서 어려웠던 기억이 ㅎㅎ
몇 년 전이지만 성격이 꽤나 바뀐 것 같다
약 30만 점의 작품이 있다는 루브르 박물관
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작품에 꽤 집중하는 여행을 원한다면 하루 일정으로 잡아도 좋을듯하지만
나는 아니었기에 빠른 걸음으로 훑어보던 게 끝이었다 ㅎ

루브르 대표 조각상 비너스
그렇게 혼잡하지 않았다
모나리자 앞엔 바글바글스

그리스 고전부터 르네상스, 프랑스의 신고전주의 작품까지는 루브르 박물관에서



사람들 시선 집중

잘가개..



신고전주의, 사실주의부터 후기 인상파 작품까지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~

작품보다 위층 카페에서 뻗었음..

자전거 태워주는 거 진짜 비쌈..
시간 삭제 돈 삭제..

몽주 약국 가서 '나도 많이 살까 과연?' 했는데
평소에 쓰는 제품들이 다 말도 안 되게 저렴해서
진짜 많이 샀움.. ;;

알러뷰 몽쥬..

어딜 가나 모나코 맥주부터 찾았던 기억이.. ㅋㅋ

배고파서 몽쥬약국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갔음

비주얼은 예쁘고 맛있어 보이지만 썩 행복했던 식사는 아니었음...



샹젤리제 거리 걷다가 춤추는 거 구경도 하고~

유쾌하셨음
부디 관절 조심하 saeyo..

에펠탑은 야경으로 매일 보다 하루 날 잡아서 낮에 보러 가자 했는데
하필 이날 날씨가 흐렸다.. 😇
인생이란..

하지만 이것도 좋아..

흉물이라며 설치할 때 그렇게 욕을 많이 먹었다는데
흐린 날 보니 무슨 말하는지 살짝 알 것 같기도..





여유를 가지고 걸었던 기억이 난다..









가보고 싶었던 레 뒤 마고 여행 당시에 책을 읽으면서 여행했는데
책에서 추천해 줬던 곳이라 갔던.. 유명인 누가 갔었다고 했던 것 같기도 ㅋㅋ
어쨌든 1885년에 오픈했다는 Les Deux Magots
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또 가고 싶은 곳

오믈렛이랑 샌드위치 냠
바게트 때문에 입천장 다 까짐 ㅠ

노트르담 드 파리

사람 바글바글 몽마르뜨

흐린 날의 몽마르뜨..

할렐루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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