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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르사유에 온전히 하루를 다 쓸 수 없다며
베르사유 갔다가 개선문도 보고 바토무슈도 타려고 후다닥 돌아가는 길..

호텔 갔다 후다닥 나왔는데 이미 해가 지는 중 ㅎㅎ


생각보다 더 커서 놀랬음..
여기를 지나치는 게 의미 있으니.. 다들 꼭 행진하시길..


전망대 걸어 올라가는데 뒤에서 나 말고도 사람들이 올라오기 때문에
쉬지 않고 저 계단을 올라야 해서
약간 지옥 같았음..
마치 나태지옥
그때 숨찬 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...^^..

올라왔는데 풍경에
모든 게 다 용서되는..


한동안 내 폰 배경 담당 사진..

노을은 개선문이다.. 별표..


충혼의 불꽃
1923년 점화 후 한 번 더 꺼지지 않았다는..


내려와서 걷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.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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