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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가 전화 와서 유럽 여행 사진 있으면 보내달라는 말에
오랜만에 꺼내 열어 본 나의 유럽 사진들
프랑스로 인 이탈리아에서 아웃으로 갔던 유럽 여행에서의 첫 번째 우리가 해결해야 했던 일정은
몽생미셸 투어
이 투어에만 하루 꼬박을 써야 했었던 기억이 난다 ㅎ
몽생미셸 섬까지 이동시간이 꽤나 긴데 중간 에트르타와 옹플뢰르에 들러 잠시 구경을 시켜주셨다
노르망디의 에트르타 해안 도착

아마 냅다 카메라 들이대고 다녔었나봄
어렸던 나 무례했네 왜 저랬지 ?
포즈 취해주신 젠틀맨.. 감사..

새끼 코끼리 바위

엄마 코끼리..?

아쉬운점은
에트르타의 절벽은 아침이 아니라 노을이 지는 시간쯤 들렀다면
더 진하게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
알바트르 석회암 절벽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하는 코끼리 바위 절벽
'만약 바다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친구가 나에게 있다면, 나는 그에게 에트르타 바다를 보여주리라'


여행 첫날이라 그런지 언니가 갑자기 옆에서 돌이 너무 예쁘다며
기념품으로 챙겨 간다 했음
그게 그저 신기한 나..


귀여운 것 같기도.. ?
돌스라이팅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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