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길에서 어떤 분이 나이키 덩크 로우 탠저린 옐로를 신고 가는 거 보고
색깔이 너무 쨍하고 예뻐서 보자마자 검색 후 구매했어요..

사실 구매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포스팅..

조던 범고래가 있는데
범고래 살 땐 230밖에 없어서 후기도 검색 안 해 보고 샀다가
저거 신을 때마다 발 아파서 죽을 것 같길래
발 작은 엄마주고 저는 다시 재구매했답니다..
조던은 착화감이 굉장히 유명하니 다들 아실 듯..
(원래 발 사이즈는 230인데 발볼이 넓은 편이라
신발 브랜드에 따라 조금 다르게 신는 편이고
신발들 발볼 후기 검색하고 사는 편 발볼이 넓은 죄..🥹)
나이키 덩크 로우 살 땐
시원하게 10 사이즈 업해서 240으로 샀는데
요건 또 왜 이렇게 크고 뒤꿈치가 아픈지 ㅠ
발볼은 널널해여..
( 나이키 덩크 시리즈는 사이즈 반업 추천합니다! )
그냥 까다로운 내 발 문제.. 😇

솔직히 처음 배송 와서 뜯자마자 신발 끈이 너무 형광빛이라
너무 화려한 것 같아서 조금 후회했음..

그래서 신고 나가면서 신발 끈 흰색 바로 사서 갈아 끼웠어요
이렇게 ~ ㅋㅋㅋ

근데 신발 끈 재질이 나이키 덩크 재질이 아니라서
좀 뭐랄까 좀 별로..

그래서 포스팅하면서 다시 원래 끈으로 바꿨어요..ㅎ
포스팅할 때마다 느끼지만 사진 정말 어렵네요...

실제로 보면 진짜 튀어요.. 진심 탠저린..


과거의 나.. 옷을 왜 저렇게 입었지..?
...?
그냥 덩크로우는 조거팬츠에 제일 잘 어울리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..

운동화 너무 좋아.. 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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