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기록/소비

탠저 사이드 슬릿 탑 블랙 후기

by 쿠엥 2023. 11. 16.
반응형

 

아마도 작년에 샀었던 탠저 사이드 슬릿탑

이제야 후기를.. 

옷장 정리하다 발견해서 입어보다가 마침 후기를 써보자 다짐 ㅋㅋ

 

 

넌 내가 안 입어야 존예야.. ㅠ

라인이 너무 내 취향.. 

 

 

인스타에서 우연히 뜬 사진 보고 너무 취향이길래

구매를 하려 했더니 온통 다 품절.. 

역시 내 눈에만 예쁜 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

 

그러다 또 피드에 떴길래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 

제가 원했던 검은색이 입고되어 있길래 바로 구매를 해부렀어요 😁

 

 

 

 

옷장 정리하다 입은 거라 바지가..

잠옷인 점... 이해 부탁드려요.. 허허..

😇

 

 

원래 넉넉한 조거 팬츠랑 편하게 입고 다니려고 

구매했는데 제 기준 노출이 심한 것 같아

포기하겠습니다.. 

여기가.. 현실이란다.. 

ㅎㅎ 44인 친구한테 주려고요.... 

저는 감당이 안되네요

 

 

추천하는 사이즈 44나 어깨가 넓지 않은 55님덜에게 

해봅니다.. 

 

 

앞모습은 블로그 옮기다 사진이 사라져서 없어요.. 도르륵..

정면에서 보면 저는 팔부분이 제 팔모양이 너무 적나라하게

나와서인지 어울리지 않네요..

 

이상 탠저의 시그니처 사이드 슬릿탑 후기였습니다.. 

 

 

 

반응형